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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통합은 저희 다운공동체교회의 비전 중 하나입니다. 이 세대통합의 사역은

 

구체적으로 모리아산 예배’, ‘세대통합예배’, ‘어린이 목장의 세 축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목장은 정정교 전도사님의 인도로 잘 정착이 되어져 가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오늘 저는 잠깐 세대통합 예배에 대해 언급을 하고자 합니다.

 

 

 

주일 오후의 세대통합 예배의 핵심은 온 세대의 하나됨입니다. 단순히 한 장소에서

 

부모와 자녀가 한 예배를 드린다는 수준을 뛰어 넘어, 모든 세대가 하나님앞에 같은

 

스피릿을 공유하고,공감함으로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영적인 가족이 되는 예배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 온 세대의 하나됨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짐을 믿습니다. 그것은 자녀와

 

부모가 같이 앉는 것입니다. 요사이 많이 보는 풍경은 우리의 자녀들이(특히

 

()년들이) 부모와 동 떨어져서 예배당 뒤쪽에 또래끼리 모여 앉아 있는 것입니다.  

 

예배시간이 앞당겨지고 또한 저희  청년팀에서도 목장모임 후에 부랴부랴 세대통합에

 

오는 관계로, 예배시간 전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부모가 자녀를 찾고, 자녀가 부모를

 

찾아 한 자리에 앉아 예배를드리는 것이 조금 힘든 상황이 되었음을 인식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록 한 예배일지라도 부모와 자녀가 어울리고 같이 앉지 않는다면,

 

세대통합예배의 의미가 희석되어짐을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부모님들께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오후 때에 좀 더 적극적으로당신 자녀들을

 

찾아 같이 예배를 드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교육목자님들, 선생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이 교회를 다니지 않는 아이들 옆에 같이 앉아 주시고, 또한 이왕

 

앉으시는거, 뒤쪽이 아니라 앞쪽에 아이들과 같이 앉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배에

 

오면 혼자 뒷자리, 구석에 앉는 나쁜(!) 습관을 교육목자님들께서는 고쳐 주셔야 합니다.

 

아울러서 홀로 교회를다니는 아이들을 챙겨 주시는 것은 교육목자님들(선생님들)

 

아니라 부모님들도 적극적으로 함께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제 세대통합팀 차원에서는 이러한 적용을 하고자 합니다. PKT 시간으로예쁜아이,  

 

GMK 어린이들이 내려갈 때, 내려 보내기에 앞서 우리의 모든(청(소)년, 싱글장년 모두

 

포함하여) 자녀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교육목자 

 

(교사)가 목원 (부모님이 교회를 다니지 않으시는)을 안수하고 축복하는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부모와 자녀가 혹 떨어져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면 이 시간이 자리를 옮겨 같이 앉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죠?^^

 

 

 

자녀가 없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지 않는 예배는 절대로 세대통합예배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연합하고,장년과 다음 세대가 진정으로 하나 되는 세대통합

 

예배를 작은 순종(같이 앉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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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모습을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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