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같은날 우리교회 성도님 故천호연 성도님과 전 국민이 아는 앙드레김께서 돌아가셨다.


 


천호연 성도님께서 어떤분이신지는 잘 모르지만 기도시간에 기도를 드렸던 기억이 난다.


같은 날 너무나도 다른 분들이 돌아가셨다.


앙드레김은 너무 유명해서 솔직히 또 하나의 별이 지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목사님의 칼럼을 읽고나니 내가 부끄러워졌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앙드레김이 더 알려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지만


故천호연 성도님께선 예수님을 만나셨기에 마지막에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가신 것 같다.


 


이런 삶이 그리스도인의 아름다운 마지막 모습 인가 보다~


난 아직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일을 통해서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먼저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더 열심히 살자!!~부끄럽지 않게...

  • profile
    담임목사칼럼보는 청소년이 있는 우리교회는 정말 희망이 있다..고맙다 해인아..너같은 아이들 때문에 청소년이라는 호칭은 우리교회에서 사라져야 한다..넌 청년이다!!앞으로 청소년들도 장례예배에 많이 참석하면 좋겠구나 지혜로운 자는 결혼식보다 장례식에 간다고 했으니...
  • profile
    근데 해인아 너 큰일났다.ㅎㅎ 목사님 칼럼에 댓글 달았으니,..찍히는거 아닌가? 근데 우리교회 청장년들은 왜 담임목사 글에는 도대체 댓글을 달지 않을까? 그게 훨씬 좋은데 말이다...
  • profile
    오랜만에 홈피 들어왔는데 해인이 때문에 마음이 밝아진다! '조숙'이 아니라 '성숙'한 신앙인으로 꾸준하게 성장해 가는 해인이가 되기를 홧팅!
  • profile
    멋지다. 해인아! 많이 배우고 간다. 네 팬이 한 사람 더 늘었다는 것! 기억해다오 ^&^!
  • profile
    아하~~일주일뒤에 보니 많은 댓글이..넘 감사함다~~^^*
제목 날짜
11월28일 예배 시나리오 목장 모임 가이드 설교요약 및 중요공지사항 (8)   2010.11.27
5월25일 여울목장 엠티 다녀왔습니다~ (1)   2015.05.28
껌을 파는 할머니 (5)   2010.06.26
주보팀에게   2012.05.19
큐티를 하면서.. (4)   2010.09.02
교육목자님의 은혜 잊을수 없습니다 (2)   2010.05.20
수련회 식단표`   2009.02.17
hi! everyone! (4)   2007.08.05
7월 20일 파워틴 목장대항 신약퀴즈 대회! (1)   2014.07.20
3월25일 공지사항 (3)   2012.03.24
파워틴 청년팀 졸업식 일정 (8)   2011.02.10
목사님의 칼럼을 읽고나서.. (5)   2010.08.15
FAMILY PARK의 추석보내기~ (4)   2010.10.03
새내기 환영에 대한 의견을 꼬리글로~! (7)   2010.09.02
12월13일 예배 & 분가식 시나리오 / 목장모임 자료 (1)   2009.12.13
2010년 진급생 목장편성현황(진급생 주소록 첨부) (10)   2010.10.10
서울 글짓기 대회에서 1등한 아이의 글입니다 (3)   2011.07.22
파워틴 청(소)년팀 목장데이   2014.04.27
예수시대 은빈 동빈 목자에게 보내는 편지 (5)   2010.07.09
파워스쿨 제자반1기 양육반 3기 수료자 명단(김말숙 선생님 읽어 주세요)   200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