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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의 삶 합숙 - 12명의 남자 이야기

지난 주일부터 시작되었던 소명의 삶 합숙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도대체 12명(전도사님 포함)의 남자들이 4박5일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시죠?^^


 


 




 

매일 하루를 큐티로 시작합니다. 같이 본문을 읽고 본문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성품, 나에게

주시는 말씀 그리고 구체적인 적용을 서로 나누며 어떻게 말씀 가운데 하루를 살 수 있는가를

배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큐티 후 바로 하루 플래닝을 합니다.

 

 



 




 



 

합숙의 가장 핵심은 자기주도학습이었습니다. 매일 자신의 학습플랜을 짜고 하루

평균 4-5시간의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내가 정한 학습의 목표를 이루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집에 에어콘도 없어 선풍기 2대를 틀고 학습에 열중하는 모습 멋지지 않나요?^^

(한가지 생각을 못한 것이 평상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많이 힘들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음 기에는 좀 더 훈련생들이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의자, 테이블등을 준비해야 겠습니다.)

 

 

 



 



 

학습시간 중에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들이 부족한 과목과 분야를 튜터받는 모습입니다.

(바쁜 가운데 튜터를 도와준 김진주, 최하림 자매 감사합니다!)

 

 

 



 


 




 



 


 

이번 합숙의 하이라이트는 푸짐한 식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훈련생 부모님들이 돌아가면서 푸짐한 저녁메뉴를 해 주시고 교육목자님들의 간식과 피자등

너무도 잘먹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녁에는 특강으로 자기주도학습 영상시청과 함께 이틀동안 독서교육특강을 가졌습니다.

바쁜 가운데서도 좋은 강의 해 주신 이은미 사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독서를 통한 인생의 간접경험의 목적이 결코 내 자신의 성공이 아니라 좀 더 남을

섬기는데 있다는 강의핵심은 정말로 정말로 경이로운 인사이트였씁니다!


 


 

설겆이하는 모습들!


 


 

깨끗한 태산이~^^


 


 


학습 후 잠시 에너지 충전^^

 

 


 

예쁜 슬민이~^^

 


 

멋쟁이 샘!

 

 

 

 

 


"방학동안 공부할 모든 거 다 한 거 같아요",

"머리에 쥐나요",

"내 생애에 이렇게 공부한지 거 이번이 처음이예요"

이런 얘기들을 늘어 놓지만 눈에는 무언가를 이루었다는 뿌듯함이 읽혀졌습니다 

이번에 훈련생들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이번 소명의 삶을 통해 비전과 소명을 발견하고 그것을 위해 삶의 틀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각자의 삶에 돌아가서도 이 삶의 습관들이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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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삭제 목록
댓글 3
  • profile
    수고하셨구요...슬민이는 첫날 식후에 자던데~~~오늘은 배운데로 잘하고 있을까요??집에가서 살펴볼일입니다...
  • profile
    학교왔다갔다 하느라고 합숙때 많은 시간을 같이 하진 못했지만.. 좋았던거 같아요 ^^
  • profile
    소명의삶 2기할때는 저한테 먼저 얘기해주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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