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랜만에 어릴때 읽었던 만화 탈무드를 봤습니다.


시험기간에 공부하기 귀찮아서 30분동안 돴다능~


그런데 허용된 거짓말이 있더군요.


여기에 옮겨봅니다


 


----------------------------------------


 


1:친구가 옷을 이미 샀을경우


 


"이옷 어제 새로 샀는데 어때?"


친구가 물어봅니다. 사실은 그닥 별로입니다. 아니 그보다 최악입니다. 하지만,


"잘어울려!"


이럴때는 거짓말 해도 좋답니다.


 


2:결혼식때


 


"이것으로 결혼식을 마치겠습니다~."


주례선생님의 말씀이 끝나고 신랑 신부가 이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신랑측의 친구입니다.


꽤 늦게와서 신부의 얼굴을 제대로 못 봤는데, 이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 저친구가 저런 희생을 할 아이가 아니었는데.... 어쨌든....


"우리 색시 예쁘지?!"


친구가 물어옵니다....


"무지 예쁘네~!"


이럴때는 거짓말 해도 좋답니다.


 


----------------------------------------


 


뭐랄까.... 외모는 이럴때도 우대받네요.


이런 경우 말고는 거짓말 하지않는 우리가 됩시다 ㅋ

  • profile
    잘 안보이면 드래그 하세요
  • profile
    아~~그러하군요!!ㅋㅋ
  • profile
    이 자ㅅ ㅡ ㄱ 이게 누꼬? 시험기간에~~
    이 글을 계기로 거짓말은 이제 그만.
  • profile
    또 시험시간에.. 쿨럭.. 동빈아~ 이번 시험 끝나고 성적체크한다!
  • profile
    동빈이 열심히 공부해라.
제목 날짜
힘은 오래가지못한다 (5)   2010.05.23
휴스턴 연수 이야기 하나 (8)   2010.02.25
환영합니다!   2012.07.02
화장실에서.....   2011.04.05
혜성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2012.12.06
혜림원 수련회를 다녀와서.. (2)   2007.08.16
현실적인것과 진짜의 차이 (9)   2010.05.08
해인아 베리트목장 사역일지 파일   2009.08.03
한 영혼의 소중함~ (4)   2010.05.08
학부모의 마음이 아닌 부모의 마음으로... (3)   2010.06.13
학부모,교사,청소년들이 수련회를 기도로 사모하며 준비해야 하는 이유!   2008.07.13
하하~사진 콘테스트 공중부양도 그리 쉽지만은 않은...^^* (5)   2010.10.25
하나님의 소리 (6)   2010.06.10
하나님은 계십니다. (6)   2010.06.09
하나님께서 당신을 쓰지 못할꺼라 느껴질때.. (2)   2010.05.17
필요한건 먼저 챙겼습니다! (3)   2010.05.30
평신도 세미나 교육부서 탐방 (5)   2011.11.28
파워틴도 다니엘 금식에 함께 합니다!   2015.06.24
파워틴-성탄극 연습 스케치 (1)   2012.12.18
파워틴-6학년 진급생 "부모님과 함께 하는' 환영 만찬   201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