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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촌오빠의 장례식장에 갔다왔어요~


갑작스러운 일이라 쫌 많이 놀래기도 했고요~


믿기 싫은 현실에.....


제가 제일 좋아라 했던 사촌오빠라 넘 슬펐답니다~


또 이렇게 갑작스러운 일은 처음이라...  


엄마몰래 용돈도 잘 주고 마술도 보여주던 재밌는 오빠였는데~


 


참 허탈하고~ 말로 표현이 힘드네요~


제일 생각났던 것이 하나님을 못 전해주었던 것이 제일 제일 안타까웠어요~


 


유턴 축제를 준비하며 내 옆에 정말 소중하고 사랑하는 친구나


이웃을 생각해 봤으면 좋겠네요~


우리 중고등부 친구들도 한 영혼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걸 알기에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늦게 후회하기 전에


하나님을 전하기를 힘썼으면 좋겠네요~!!


유턴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영혼이 하나님을 알수 있게 되기를~~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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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수정교육목자님 장례에 가셨었군요! 힘내세요! 저도 믿지 않는 동생내외, 장인어른이 계시네요..정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지인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아픈 마음을 가지는 것 그리고 최선을 다해 섬김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너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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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마음이 아프시겠네요.... 저도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때 많이 놀랐었는데.... 어쨌든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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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쌤 이번주 저도 제 친구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갔다왔었어요 우울한 하루였죠!! 쌤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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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이 있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은 참 힘든일이지요. 그리고 그 분이 예수님을 모른다면 더더 군다나 - -; 그래도 힘내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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