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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다운 교회 주일예배가 마쳤을 시간이군요.


 


오늘 주일도 바쁜 일정 가운데 많이 궁금하시고 걱정하실 것 같아 잠깐 들려 글을 올립니다.


 


저희 팀은 이 곳에서 정말로  풍성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학생들이 너무도 잘 하고 있어서 이 곳에서 칭찬이 자자합니다.


 


어제 노숙자 봉사와 함께 오늘은 일본 그레이스 교회의 청소년 예배에 참석하여


 


60명 정도의 일본 청소년들과 귀한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기도 감사드리고 오늘도 이제 곧 저녁 노숙자 봉사를 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곳에서 설교복(?)이 터졌습니다..


 


어저께 새벽기도 오늘 저녁 예배 그리고 내일 새벽기도 설교까지..ㅠㅠ


 


끝까지 은혜와 안전한 시간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부모님들께 말씀드립니다.


 


아이들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전화사정이 좋지 않아 연락을 못 드렸습니다.


 


오늘 밤에 학생들에게 부모님들께 연락을 드리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틀 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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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면 우리집도 정상으로 돌아가겠군요.조심해서 무사히 돌아오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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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돌아오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랍니다.늘~수고하시는 전도사님 화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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