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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고 주일에 집으로 가는 것 또한 신경이 쓰였습니다. 미리 준비해둔 밀가루 반죽으로 아이들과 수제비를 만들고 한쪽에선 부침개를 부치며 왁자지끌 오고가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교회에선 볼 수 없었던 아이들의 신나는 모습에 저 또한 편안하게 준비하고 나눌수 있었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였지만 절재함이 있어야겠기에 역할을 정해 열심히 만들고 맛있게들 먹었습니다. 잘 먹어죠서 참 고마웠습니다. 찬양이 자꾸 흔들리고 어색하게 진행됐지만 이 또한 목장에서나 가능한 일 아닐까요? 짧게나마 한주간 지낸 이야기로 기도로 예배를 마치고나니 아이들의 표정이 훨씬  밝아 보였습니다. 처음 참석한 예영이도 그룹의 소속감을 느끼는 것 같아 열매가 있는 목장 모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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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교회의 정신을 21세기에 청소년들에게 너무 잘보여주고 계십니다. 아마 휴스턴에서 박경미집사님목장으로 연수올 것 같습니다.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그 섬김을 출발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가운데 그들의 영혼이 거듭나고 날마다 하나님을 경험케 되는 삶이되도록 도웁시다. 이것이 가정교회 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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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첫번째 목장taste시간이 정말 은혜 가운데 이뤄진 것이 피부로 느껴지네요! 더욱 더 준비되어진 모습으로 목장교회 준비를 했으면 합니다~ 건강한 공동체 가운데 건강한 신앙의 십대들이 세워지기를 소망하며 계속 힘쓰며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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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우리팀도 해야하는데^^
    ㅋㅋㅋ썜~!너무 멋져부려요!!철희오빠도
    해냈네여^^ㅋㅋ파워틴 목장 홧팅 -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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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정말 즐겁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목장교회를 직접 맛보아서 좋았고 우리 아이들 끼리 단합이 되어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사위 앞으로도 잘 할테니 기대 많이해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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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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