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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이제껏 누군가(전도사님, 목사님, 선생님)에게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마음껏 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꼬리글로 반응해 주세요 ㅋㅋ


예) 
위원장)위원장 넘넘 멋저부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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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일에 얘기했던 것처럼 35명의 리플을 기대해 봅니다! 그동안 감사를 표현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짧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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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순둘쌤~!!저희 조금씩 사이가 가까워 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봐용**
    ※※※-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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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사님!!!오늘 영화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갈 때 마다 친해지는 것 같죠?^^
    그리고 35명은 무리인듯...ㅋㅋ
    이번에 10명 ㄱ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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