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8일 교사모임 노트
1. 오늘 예배인도는 유영란 선생님이십니다.
2. 오늘 예배에 권영은(파워스쿨 구약 파노라마) 간증이 있습니다.
3. 오후예배에 청소년팀은 한달에 한번 찬양인도를 합니다. 이제 오후예배에 인도할 때에 청소년팀 학생, 부모, 교사가 같이 찬양팀이 서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김지성, 조선주씨, 조희종/최병문 선생님께서 찬양같이 하십니다.
4. 15일 애프너눈 fun으로 축구/피구합니다. 22일에는 서교회와 오후예배후에 축구 & 피구시합을 가집니다.
5. 22일부터 오후 시간에 큐티클럽을 시작합니다. 지금까지 전도와 성장을 강조했다면 2008년 하반기는 소그룹과 양육이 강조될 것입니다. 저희 청소년팀을 보면 예배는 어느 정도 정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소그룹은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원래 목장시스템을 고려하였으나 학생들과 교사 현실상, 그리고 저희 교회현실상 접목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결국 우리가 잡아야 할 시간이 있다면 그것은 점심식사 후 오후 예배시간 전까지 있는 2시간정도의 시간입니다. 이 시간동안에 큐티모임으로 좀 더 안정된 분위기에서 말씀을 나누고 삶을 나누는 시간을 만드는 것이 우리 현실에 가장 소그룹을 정착할 수 있는 틀이라 생각합니다. 기존에는 저 혼자만(필립 전도사) 양육을 감당했기에 청소년팀 내에 소그룹의 분위기를 만드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선생님들께서 같이 할 수 있다면 소그룹의 분위기와 정착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램은 지금 오후 예배에 참여하는 학생들 수가 25명에서 많으면 30명이 넘습니다. 그 중에 20명정도만이라도 큐티그룹에 정착시킬 수 있다면 파워틴 청소년팀 내에 소그룹에 대한 분위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실질적으로 최소한 2~3분의 큐티그룹을 인도할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다음 주일정도까지 큐티그룹에 동참할 수 있는 선생님들 윤곽이 잡혔으면 합니다.
아울러서 파워그룹은 앞으로 심방중심의 그룹으로 전환될 것입니다. 앞으로 청소년팀 내에 큐티를 통한 소그룹의 부흥이 일어날
수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6. 오늘 파워그룹에서는 1)출석체크와 2)큐티그룹 신청 그리고 3)설교요약문 나눔을 해주세요. 또한 라이즈업 광고해 주시고 이렇게 말씀해 주세요. 가는 것은 각자 알아서 그러나 집에 오는 차량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집회 후에 문수구장 수영장 옆 주차장으로 오도록 광고해 주세요.
7. 유턴 축제 재정지출 결산서 업로드 해 놨습니다.
8. 14일(토)에 야유회 참석여부 말씀해 주세요.
9. 여름 수련회 : 2008년 7월31일(목)-8월3일(주일)
주제는 "가족은 아름다워"로 잠정 결정
10. 오늘 청소년팀 특송입니다. (495장 1,2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