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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하는 마음보다 부모님의 권유와 청소년팀에서 밟아가야 하는 당연한 코스로 생각하고 시작하게 된 양육반을 마치며 저를 변하게 한 몇가지 생각들을 적어 봅니다.

성경읽기와 QT, 매일의 기도와 새벽 모리아산예배 참석을 약속하고 시작한 파워스쿨은 습관되지 않은 QT를 주일전에 몰아서 하게 되었고 깨우시는 부모님의 성화로 새벽예배에 가서는 하품하고 졸기가 일쑤였지만 돌아오는 길은 늘 즐거웠지요. 먹을것이 있었으니까. 

책읽기는 즐겼지만 감상문 쓰기는 거의 마감을 코앞에 두고 내곤 했지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QT나눔을 통해 생각하지 못했던 점들을 배우고 조금씩 성경읽기가 재미있어 졌습니다.

엄마의 체크가 없어도 QT를 챙겨서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처음보다는 나아져서 나름대로는 하고 있습니다.

양육반!!!   힘들고 귀찮게 생각할 수 있지만 믿음의 성장과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배워 나가는 좋은 훈련으로 저와 우리 파워스쿨 모두에게 큰 성장이 있기를 바랍니다.

필립전도사님!!!  주일예배후 점심도 제대로 못드시고 고생 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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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빈아 수고했다! 이 파워스쿨을 통해 그리고 다운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함을 통하여 영적 행동력이 겸비된 동빈이가 되기를 기도한데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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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시간을 감사함으로 자리매김하는 동빈이의 의젓한 모습이 보기 좋네.
    깨달은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참 믿음이란다.
    그 믿음으로 동빈이의 삶이 풍성해지길 기도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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