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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수련회 평가회 모임이 2007. 2. 3. 19:00 박찬동 팀장댁에서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수련회가 잘 마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수고하신 필립박 전도사님을 비롯하여 상주한 교사님들과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교사님들 그리고 청년들, 특강을 해주신 목사님과 전도사님, 그리고 바쁜가운데에도 위로 격려차 방문해 주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찬조와 기도로 도와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룹평가시에 청소년들의 이러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예배에 참석 잘 해야겠다, 기도회때 좋았다, 주님이 내마음에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막여행이 좋았다, 합심해서 하는 것이 좋았다,
세족식이 좋았다, 목요찬양이 좋았다. 특강이 좋았다 등
이러한 것들이 학생들의 변화가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특강이 다 좋았으며, 다음번에는 주제를 "이성교제" 또는 "결혼관"에 대하여 특강을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그리고 지난해 보다는 더 나았다고 했으며, 더 나아지고 있고,

그리고 좀 아쉬웠던 것들은 전도사님이 일일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일을 맡아 하시는 것 같아서 업무분담이 되었더라면 전도사님도 덜 힘들고 더 좋았을 것이라고 의견이 있었으며,

수련회 일정과 장소가 사전에 교사들과 의논하여 정했더라면 좀더 많은 교사들이 참석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음. (이번에는 시간이 없어서 그럴 수 밖에 없었다고 하였음)

결론적으로 수련회를 잘 마쳤으며,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이 회의내용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박찬동 집사님댁 식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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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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