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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이

오늘은 나에게 해를 입힌 사람을 원망하거나 미워하기 보다는 용서할줄 아는 하나님의 자녀에 대해 배웠답니다.

내가 다 이해 할 순 없지만 언제나 주님이 나를 선한길로 인도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입술에 불평과 짜증보다는

감사하고 기도할 줄 하는 멋진 친구들이 될것을 약속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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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부터 예쁜아이 예배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말씀을 읽는 시간을 가졌어요.

 아직 한글을 모르는 유아부 친구들도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재미난 성경이야기에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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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KT시간에 요즘 Hot한 캐릭터들이죠?  인사이드 아웃의 다섯가지 감정(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캐릭터들을

 색칠로도 그려보고 과자로 그려보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내 안에 있는 감정을 잘 돌아보고 건강한 마음을 지닌 어린이로 자라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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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각 가정으로 들려보내진 어린이 그림성경책 입니다.

 다소 큰(많이 크죠?^^;) 사이즈에 어머님들께서 조금 놀라셨다는 후문이...

 아이들에게는 큰 글자와 큰 그림이 그려진 책이 좋을것이라는 판단하에 선생님들과 고심끝에 정한 성경입니다. 

 교회에서는 선생님이 들려주고 집에서는 엄마아빠가 직접 들려주는 성경이야기가 우리 자녀들의 믿음을 쑥쑥 ~

 자라나게 할 줄로 믿습니다.  오늘부터 바로 자녀를 무릎에 앉히고 재미나게 읽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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