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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이

유아부에서 나눠주시는 엄큐를 하민이랑 하는데,  제가 더 좋아해요. 큐티인보다 쉬워서요..ㅎㅎ.

사실 하민이는 낙서만 하고 집중도 안되기는 해요.

그래도 읽어주고 묻고 기도하는게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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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엄친아'보다 더 있어보이는 '엄큐아' 네요~^^ 엄마(아빠)와의 이 시간을 하민이가 소중히 기억하고 시절을 따라 열매맺는 인생될것을 확신합니다!! 화이팅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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