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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이

진급 식 후 첫예배를 드렸습니다.

한달 후에 만날 네 살 동생들을 기다리며 12월 한달은 다섯살 친구들만 예배를 드립니다.

일곱명의 예쁜아이와 다섯명의 선생님.. 환상적인걸요~~!! ^ ^

물론, 결석하지 않고 모두 나오면 열두명이에요.

 


'없어진 물건을 찾아라'


놓여진 몇가지 물건을 보고 나서 눈을 감으면 선생님이 그 사이에 한두가지 물건을 숨깁니다. 다시 눈을 뜨고 없어진 물건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집중 놀이!!


스마엘이 놀이에 참여하는 모습.. 꿈은 이루어진다!!! 아니, 기도는 이루어진다. ^ ^



 



구름빵 속에서 배려를 찾아라


12월의 성품은 배려랍니다.


나와 다른 사람 그리고 환경에 대하여 사랑과 관심을 갖고, 잘 관찰하여 보살펴 주는 것


 이것이 바로 배려랍니다. ~~!!


선생님이 오늘은 구름빵 책을 읽어 주시며 그 속에서 가족들이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을


 같이 찾아 보았답니다.


 이야기가 끝나자 우리 예라가 하는 말이


'아.. 너무 재미있다'


 



스마엘이 자기 이름이 적힌 헌금봉투를 찾아냈어요..


다음주에는 헌금을 꼭 가져 올거라고 하는데요.. 스마엘 어머님, 도와주세요. ^ ^


 





예쁜 손 꼭잡아 두 손을 모으고, 예쁜 눈 꼭 감고~~ 기도를 드리는데,


예준이, 효신이 딱 걸렸네요.


 



 



우리 공주님들이 애타게 부르는게 누굴까요?


지금 뒤돌아 앉아서 본당 건물 3층을 큰소리로 부르고 있는 그 이름은, 바로..


"전도사님~~~!!"


오늘부터 어린이팀으로 가셨다고 하니


 전도사님의 재미난 이야기를 못듣는다며 아쉬며 하더군요..


전도사님이 높여 놓으신 기대 수준이 너무 높아서 정말 분발해야겠어요.


다음주에는 연극팀을 섭외해야겠어요.T.T 


 



 





성탄절 발표회 연습도 시작했어요.


작년에는 엄마손 잡고 무대에 올라갔지만


올해는 씩씩하게 혼자 올라가서 할 수 있다고 했어요.


반짝반짝 성탄별.. 기쁨의 소식 전했네~~!!


 



12월 생일의 주인공 정예준!!


동생 예훈이가 태어나서 그런지 요즘 부쩍 의젓해진것 같아요.


누나 없이 오늘 예배도 아주 잘 드리더라구요.



 



스마멜의 새로운 발견!!!


오늘 만들기 시간에 색종이 리스를 만들었는데요,


이렇게 집중해서 잘 하고 있어요. ^ ^


 






 


케이크 하나를 스물다섯조각 내어서 나눠 먹다가 오늘은 이렇게 여유있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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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엘이 더 집중 할 수 있게 기도하고 노력해야 할 듯 합니다. 스마엘이 눈이 좀 많이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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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가 아이를 만드는지 너무 의젓한 예쁜 아이였습니다. 동생들아 빨리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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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살 더 먹기 전에 이미 의젓해진 유치부 어린이의 모습^^ 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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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다섯살 아이들이 언니,오빠가 되네요.아직 어린데 동생에게 잘 양보할지......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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