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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이


쨔잔.. 이번주는 유치부의 판타스틱 기자님께서 국수를 삶으러 가셔서


임시 기자가 대신 올립니다. ^ ^


 


 


이재숙 선생님이 오늘은 도우미 선생님 두 분을 모셨네요.


강영숙 선생님은 머리에 뿔나고 뿅망치를 든 악마가 되셨구요


강정림 선생님은 가슴에 십자가를 품은 하나님의 사람이 되셨어요.






 


친구들은 이재숙 선생님이 보여주시는


감사,사랑,기도,불평,시기,짜증,미움 등등이누구에게 어울리는지 생각하고 붙여봅니다.


우리 서율이가 바람같이 휙 가서 불이고 오네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무엇인지 친구들은 너무 잘 알고 있네요.


자.. 이제 몸을 좀 움직여 볼까요?


강영숙 선생님의 뿅망치에 맞으면 얼음이 되구요


십자가의 강정림 선생님이 오셔서 기도해주면 쨍이 되는 신나는 게임 !!!


이렇게 쌩하고 달리는거야.. 라고 직접 보여주시는 우리 이재숙 선생님. ^ ^



 




 

불평하는 아이가 되고 싶지 않아

 

짜증내는 아이가 되고 싶지 않아

 

미워하는 아이가 되고 싶지 않아

 

우리 예쁜 아이 유치부 친구들은 뿅망치를 피해 잽싸게 도망 다닙니다.

 


 


 


전도사님도 뿔을 달고 오셨네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괴롭혔던 나쁜이의 역할을 맡으셨어요.



'너, 예수님 믿어?' 하고 험상궂게 물어보고 믿는다고 하면 뿅망치에 맞는 고난을 당하게 되죠.



아.. 그러나 너무 아쉽게도..



우리 예쁜아이 유치부 친구들이 고까짓 뿅망치가 무서워 믿음을 저버리는 상황이 여기저기서 벌어지고 말았답니다. T.T






 



앗.. 윤후의 머리위로 내리 꽂히는 뿅망치!!



나는 예수님을 믿노라는 윤후의 고백에 대한 거룩한 박해인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하신분은 개별적으로 문의 바랍니다. ^ ^





그나저나.. 우리 친구들이 뿅망치 한대 맞더라도 나는 예수님을 믿노라 고백하며



그 옛날 사도행전의 사람들처럼 '그리스도인'이라는 별명을 얻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도록



더욱 기도해야겠어요.



 

 

휴.. 11시부터 시작한 작업이 현재 12:14

새벽기도 가야하는데.. T.T

지금 올린 것이 여섯번쯤 시도인것 같아요.

사진 쭉 올려서 저장 누르면 용량이 크다고.. 미리 좀 말해주지 않구T.T

이래저래.. 맘 먹은것 반도 못올렸지만,

내일을 위해서 일단은 여기서 접습니다.

내일 새벽기도 갔다와서 나머지 다시 올릴게요.

춘봉선생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해봐야.. 아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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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역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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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드디어 올라왔네요^^. 주일 저녁부터 어제하루종일 홈피에 들락날락, 사진 보고싶어서요^^
  • profile
    뿅 망치 피해다니는 우리 친구들 정말, 귀여워요. 예승이 웃음 참 기분좋네요^^.
  • profile
    서율이가 밝고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 같아요. 잘 뛰어놀고, 얼굴도 활짝 폈어요. 마음이 자유한 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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