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예쁜아이

어린이들에게 아빠 이름을 물었어요.


 


"OOO", "ㅁㅁㅁ"  라고 열심히 대답했어요.


 


나에게도 아빠 이름 물어봐 주세요 라고 하며 손 드는 어린이들도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건 비밀이에요. 여러분만 알고 있어야 해요. 조금 전에 말한 아빠 말고 또 다른 아빠가 있어요." 했더니...


 


어린이들이 절대 없다고 외칩니다. 우리 아빠 밖에 없다고 어린이들이 단체로 항의했어요.


 


눈을 흘기며 저를 쳐다보는 어린이도 있었어요. 얼마나 무섭던지...


 


그리고 나서 다른 아빠가 누구냐구요?


 


"하나님 아빠" 라고 하자 어린이들이 고개를 끄덕였어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얼굴을 함께 만들어 보았어요. 웃는 얼굴일까요?


 



 





























  • profile
    저도 하나님이 아빠라는 게 너무나 좋습니다. 하늘아빠와 친해지는 유치부를 기대핼께요.
제목 날짜
유아부 주일풍경입니다~ (2)   2012.02.07
2.5.풍랑가운데서 예수님의 능력을 배우는 유치부 (7)   2012.02.07
유아부 주일 사진 (2)   2012.02.04
유아부 주일사진 (1)   2012.02.04
유아부 주일사진 (1)   2012.02.04
1월 29일 유아부사진   2012.02.04
울산대 응급실(은율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3)   2012.02.03
1.22. 음력새해를 맞이하는 유치부 (2)   2012.01.31
1월29일 유아부 (1)   2012.01.30
1월29일 유아부 (2)   2012.01.30
1월 29일 주일 유아부 사진입니다. (1)   2012.01.30
1.29.히스기야의기도를배우는유치부 2 (3)   2012.01.30
1.29.히스기야의기도를배우는유치부 (1)   2012.01.30
1.15일 환영회와 다니엘의 믿음을 배우는 유치부 (2)   2012.01.17
1워러 15일 유아부의 풍경-하나님의 말씀대로 (4)   2012.01.16
유치부 보내시고 걱정 많이 하셨죠? (2)   2012.01.16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빌립 전도사님이야기   2012.01.12
1.8일 예배의 중요성을 배우는 유아부 (2)   2012.01.09
비밀인데요. 내겐 다른 아빠가 있어요. (1)   2012.01.02
12.11 다윗을 배우는 유아부 (5)   2011.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