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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이

어린이들에게 아빠 이름을 물었어요.


 


"OOO", "ㅁㅁㅁ"  라고 열심히 대답했어요.


 


나에게도 아빠 이름 물어봐 주세요 라고 하며 손 드는 어린이들도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건 비밀이에요. 여러분만 알고 있어야 해요. 조금 전에 말한 아빠 말고 또 다른 아빠가 있어요." 했더니...


 


어린이들이 절대 없다고 외칩니다. 우리 아빠 밖에 없다고 어린이들이 단체로 항의했어요.


 


눈을 흘기며 저를 쳐다보는 어린이도 있었어요. 얼마나 무섭던지...


 


그리고 나서 다른 아빠가 누구냐구요?


 


"하나님 아빠" 라고 하자 어린이들이 고개를 끄덕였어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얼굴을 함께 만들어 보았어요. 웃는 얼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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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하나님이 아빠라는 게 너무나 좋습니다. 하늘아빠와 친해지는 유치부를 기대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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