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예쁜아이

어린이들에게 아빠 이름을 물었어요.


 


"OOO", "ㅁㅁㅁ"  라고 열심히 대답했어요.


 


나에게도 아빠 이름 물어봐 주세요 라고 하며 손 드는 어린이들도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건 비밀이에요. 여러분만 알고 있어야 해요. 조금 전에 말한 아빠 말고 또 다른 아빠가 있어요." 했더니...


 


어린이들이 절대 없다고 외칩니다. 우리 아빠 밖에 없다고 어린이들이 단체로 항의했어요.


 


눈을 흘기며 저를 쳐다보는 어린이도 있었어요. 얼마나 무섭던지...


 


그리고 나서 다른 아빠가 누구냐구요?


 


"하나님 아빠" 라고 하자 어린이들이 고개를 끄덕였어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의 얼굴을 함께 만들어 보았어요. 웃는 얼굴일까요?


 



 





























  • profile
    저도 하나님이 아빠라는 게 너무나 좋습니다. 하늘아빠와 친해지는 유치부를 기대핼께요.
제목 날짜
찬양과 율동 하면서 요단강 건너보기   2010.08.09
튜브 캐슬 어린이와 여리고 캐슬 이야기   2010.08.16
하나님께서 과일과 채소, 동물과 새들을 만드셨어요~*^^* (1)   2012.03.19
유아부친구들의 맛있는 김밥 만들기!!1 (3)   2010.10.12
9.2.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어린이 사무엘을 만나는 유치부 (1)   2012.09.07
(9월27일 유아유치부) "진정한 우정"   2014.09.28
04.01. 달란트 비유를 배우는 유치부 (2)   2012.04.04
7.22. 가나안으로 향하는 이스라엘을 만나는 유치부 (4)   2012.07.24
8/5 성경을 사랑하는 유아부 어린이 (5)   2012.08.08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드셨어요 협동학습 풍경 (3)   2011.01.24
신나는 여름성경학교다~*^^*   2010.07.26
여름성경학교 소풍 풍경 (작천정)   2010.08.01
삐뽀삐뽀 윤후가 입원했어요 (3)   2012.05.30
유아부 바깥놀이 (2)   2012.07.01
신나는 여름성경학교다~*^^*   2010.07.26
율동연습중 (3)   2010.12.16
현승이가 병원에 있어요   2011.05.24
6/17 우리의 별명은 '그리스도인'_ 2탄 (2)   2012.06.19
하나님이 만드신 구름 속에서 놀았어요 (1)   2011.01.24
예수님을 기억하며 애찬식을 가졌어요 (3)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