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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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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와 형님덕분에 빨리 진급한 아그들~~유아팀도 재미있단다 돌아오면 안될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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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부를 얼마나 좋아하고 매 주 기다리는지..^^ 가끔 우리 부부가 논쟁(?)을 하는 듯 하면 하영 왈 "상대방의 말과 행동을 잘 집중하여 들어야지..왜 경청을 않해?"라며 좋은 성품 배운 것을 톡톡히 활용하고 있답니다.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가끔 주신 자료 가지고 집에서 복습이랑 선행학습도 하고 있다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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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도 예쁘게 잘하는 사랑스런 하영이가 성품 주제 중 "경청"을 그렇게 적용을 할지는 꿈에도 생각을 못했네요. 하영이의 예쁜(?) 모습 덕분에 가정이 더욱 화목해지고 행복해지길 바랄께요. 유치부 기대해주세요.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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