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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이

 



오월의 첫 날!

다운유아부 아이들은

밤새도록 헛탕을 치고 힘이 빠져 있던

베드로에게 나타나셔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던져라

하셨던 예수님을 만나보았어요.

 

 


 



친구들의 그물에는 자석이 달려 있어서

그물을 잡다가 서로의 그물을 닦아 버리기도 했어요.

 


 



오늘은 오월의 첫 날이자

바로 어린이 주일이이므로

비누방울 선물을 가지고

놀이터로 바깥놀이를 갔습니다.


 



민들레가 어느새

씨가 되었네요.

홀씨를 날려보고자

열심히 불어보는데,

날아오는 것은

앞에서 내뿜는 비누방울뿐..^^


선생님의 도움으로 비눗방울 만들기.


 



조심조심.

짝을 지어 가는 아이들인데,

아이들은 단순하고 또 착해요.

짝을 지어주면

꼭 돌아갈때도

그짝을 찾아서 함께 가거든요.


 



둘씩 둘씩. 걸어 오는 유아부들..

 


 



 


아마, 늘~ 유아부에 오면 잠에 빠지는 우리 규은이..


이 날도 앉아 있다 스스르 어느샌가 잠이 들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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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권의 동화책을 읽는 것 같아요. 다운공동체교회 유아부 아이들의 이야기 정말 재미있고 기대가 되어요. 이것을 위해 매주 수고하시는 선생님,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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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와 떨어질때 울던 아이들이 조금 지나면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선생님의 말씀에 귀를 쫑긋하는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이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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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우리 이쁜이들!! 초보보조교사인 제게도 한 세번만 보면 누구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진다는 것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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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부에서 남자친구와도 잘지내는 주은이네요.사회성이 좋아 인기가 많답니다.엄마,아빠 안 닮은 주은이...^.^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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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은이 자는 모습이라도 보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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