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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이
















18개월 무렵이 되면 아이는 의미 있는 몇 가지의 낱말을 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집에 있는 여러 가지 물건들의 이름을 말하면서 어디에 있냐고 물으면 그것을 가리키게 된다.

두 살 가까이 되면서는 말할 수 있는 단어의 수가 많이 늘어나고 동사, 형용사를 섞어서 말하기도 한다. 그림책에 나온 동물을 보고 동물 울음소리를 내는 등 개념에 대한 이해가 늘어나고, 스스로 책장을 넘기려고 하기도 한다.

이렇게 말을 할 수 있게 되면 아이는 잘 알아듣기도 어려운 말로 끊임없이 무엇인가 물어보게 된다. 이럴 때 잘 들어주고 또 대답해주지 않는다면 아이는 말을 할 의욕을 잃을 수 있다. 또 아이가 아직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정확히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알 수 없을 때가 많다. 이때도 끝까지 아이의 말을 들어주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언어발달에 좋다.

◆ 이렇게 해주세요

1. 부모는 아이가 말하기 전에 가로채어 아이가 말하려는 것을 말하지 말고 아이가 무엇을 바라는지,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지 잘 들어주어야 한다.

2. 아이의 대화 욕구가 계속 커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체험을 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3. 동물 울음소리, 탈것의 소리, 음악 등을 많이 들려준다.

4. 아이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들려주고 사물의 명칭들도 반복해서 여러 번 들려주도록 한다.

5. 스토리가 있는 그림책과 그림과 명사를 짝지어놓아 단어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을 골고루 구비해 놓고 자주 읽어준다.

6. 형용사와 조사를 분명하게 사용하여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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