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MK어린이팀

  • 정정교
  • May 23, 2013
  • 3975

(정정교 전도사 칼럼24) 선물에 담긴 의미





< 스승의 주일 이벤트1 : GMK 선생님 선물 >

 


 

  지난 주일은 스승의 주일이었습니다. 스승의 주일을 맞이하여 GMK 선생님들에게 GMK 전용(?) 가방을 선물해드렸습니다. 왜 가방 선물을 했을까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에게 부모님이나 지인들이 가방을 선물해줍니다. 어린이들에게 왜 가방을 선물해주는지 그 의미를 생각해보며 GMK 선생님들에게 드린 선물(가방)의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어린이들이 처음 초등학교에 갈 때 가방이 필요하니까 가방을 선물해줍니다.

 두 번째, 학교에 대한 기대를 심어주는 것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들은 두 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끼게 됩니다. 그 두 가지 감정은 걱정과 기대입니다. 학교에 갈 때 매고 갈 가방을 선물해주면서 걱정보다 기대가 커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세 번째, 나이가 들면서 자신이 져야 할 짐이 생기게 되는데, 그 짐을 스스로 지고 갈 수 있는 기회를 줘서 언젠가 독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어린이에게 가방을 선물해주는 것처럼 선생님들에게 드린 가방 선물을 통해 어린이들을 향한 선생님의 처음 마음, 초심(初心)을 회복했으면 좋겠다 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첫 번째로, 다운공동체교회 교회학교(GMK 어린이팀)에 올 때 가방 없이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가방을 준비했습니다.

 두 번째로, GMK 선생님 전용(?) 가방을 보면서, 처음 교회학교 선생님이 되셨을 때를 기억하며 가벼운 긴장과 기대를 회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세 번째로, 가방 색깔을 빨간색으로 정했습니다. 어린이를 향한 선생님 마음이 빨간색과 같이 뜨거운 열정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교회학교에 오실 때, GMK 선생님 전용(?) 빨간 가방을 메고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MK 어린이들이 멀리서 빨간 가방만 봐도 ‘아, 저기 GMK 선생님이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벌써 GMK 선생님 전용(?) 가방을 메고 다니는 GMK 선생님이 계셔서 소개합니다. 남형석 선생님입니다. (사진1)

 

 




※ GMK 전도사님 전용(?) 가방을 메고 다니는 아이도 있습니다^^;; (사진2)

 

---------------------------------------------------------

---------------------------------------------------------

 

< 광고 >

 

1. 6월 생일 및 기념일

- 김나경 (6.2), 윤수희 (6.5), 신기호 (6.10), 김희원 (6.27)
제목 날짜
(정칼럼) 태국 홈스테이 하러 갑니다 (7)   2014.01.08
6/16 GMK 풍경   2013.06.16
9/1 GMK 풍경 (3)   2013.09.01
20140309 GMK 스케치 (5)   2002.01.01
1/26 어린이팀 풍경 (4)   2014.01.26
2014 태국필드트립 안전이 걱정되신다면...   2013.12.28
(정칼럼) 인생관 (관계)= 역지사지 (7)   2014.01.13
11/10 GMK 풍경 (2)   2013.11.10
(정칼럼) 전도사님 언제와...? (4)   2013.08.08
제자반 처음 숙제.....   2005.05.11
1/12 GMK 풍경 (1)   2014.01.12
12/16 GMK어린이 예배풍경   2012.12.17
학교앞 전도는 즐거워!~~   2011.03.08
매직쇼 & 매직스쿨 (1)   2013.11.03
12/15 GMK 풍경 (8)   2013.12.15
혜성이,민지의 발표회...   2010.02.07
파이디온 여름성경학교 강습회 (해운대 제일교회) (5)   2014.06.17
20131124 GMK 풍경 (4)   2013.11.24
(정 칼럼) 선물에 담긴 의미   2013.05.23
(정칼럼) "교회교육 엑스포 2013"을 다녀와서... (12)   20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