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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K어린이팀

  • 송혜영
  • Oct 09, 2006
  • 2456
안녕~^^*
친구들과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하고도 8일이 지나고 있네요...
서늘한 가을 바람이 여러분과 함께 한 시간이 짧았다고
선생님 귀에 말해 주는 거 같아요.
(굉장히 간지럽네...ㅋㅋㅋ)
항상 친구들을 생각하면 선생님의 기분은 좋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을 때도 있어요.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미안할 때가 있기 때문이지용...
미안한 일들이 자꾸 자꾸 떠오르네...^^;;;
남은 기간동안
더욱 더 잘 해주고싶고, 더 많이 사랑주고 싶답니다.
4학년 친구들도 이런 선생님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성경쓰기도 열심히 하고, 서로서로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한 주 동안도 건강하게 보내고,
우리 친구들의 학교에서나, 어디에서나
생활하는 모습 속에서
다른 친구들이 예수님을 발견하는
예수님의
사랑스런 제자의 모습, 자녀다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할 수 있죠? ^^* 화이팅~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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