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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K어린이팀

  • 송혜영
  • Jul 04, 2005
  • 3874
우리 채린이랑 현민이는 다운교회가 처음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은 너무 재미있어하구요... 또 집에가면
교회 얘기를 하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채린이 어머니랑 통화를 한 번했었는데...그러시더라구요...
채린이가 집에오면 ...할렐루야!......할렐루야~ 한다구요...
지금은 그냥 왔다 갔다 할 지 모르겠지만...
나중엔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가 되었으면 좋겠구요...
우리 민수랑 현수! 역시 그렇답니다...
제가 이렇게 신경쓰게끔 하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를 드려요...
요즘은 아이들에게 더 열심으로 교회가자고 얘기하는
제 모습을 신기해 할 때도 있답니다...
전도사님 뿐 아니라 교사 선생님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어요!^^
말하지 않아도 표현 다 못해도.....늘 가슴속으로 고백한답니다...
감사하다구요...^^
저와 다운교회의 만남과 우리 아이들의 저와 같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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