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MK어린이팀

  • 박혜림
  • May 11, 2005
  • 4097
/나의_아버지_손양원_목사를_읽고.hwp
나의 아버지 손양원 목사님을 읽고 과제를 이제야 올립니다.

나의 아버지 손양원 목사를 읽고

이름 : 박 혜림

나는 나의 아버지 손양원 목사라는 책을 제자반 숙제로 읽게 되었다. 그것을 읽고  나는 이런 것을 느꼈다. 우리에게는 인생에 있어 어려운 일이 있다는 것이다.
손양원 목사님은  하나님의 첫째되는 계명인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 분을 영원히 즐거워 한 분이었다. 자신의 두 아들이 순교했을 때 원수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고 원수를 용서했다. 나도 손 양원 목사님이 원수를 사랑 한 것 같이 하나님의 말씀인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싶다. 내가 만약 손 목사님 같은 상황이라면  그 원수를 죽였을 것이다. 절대로 그런 사람을 아들로 삼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그런 손양원 선생님을 존경한다. 또 손양원 목사님은 일본 사람들이 신사참배를 하면 목숨을 살려 주겠다고 협박을 했을 때 그 말을 듣지 않고 끝까지 신사참배를 하지 않았다. 영원히 하나님만을 사랑하신 분 같다.
내가 만약 선교사가 된다면 내가 순교하는 그 상황이 되더라도 하나님만 경배하며 찬양하였으면 좋겠다. 또 선교사가 되었을 때 그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나의 아버지 손양원 목사님에 대해 말해 주겠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알 게 된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간 것을 기뻐하라이다. 손 양원 목사님은 자신의 아들이 하나님을 믿고 천국에 간 사실에 대해 굳게 믿었고 나중에 자신이 하나님 나라에 갔을 때 아들들을 만날 것을 생각하며 기뻐하였다. 우리 가족들 중에 할머니와 할아버지, 또 아빠, 작은 고모, 고모부, 사촌 동생들, 삼촌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는데 이제부터라도 나는 우리 가족들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겠다.
손양원 목사님의 첫째 아들은 너무나 순하고 하나님만 아는 사람같다. 나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만 아는 사람이 되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해 주겠다. 지금까지는 친구들에게 에수님을 전할 용기가 없어서 많이 망설였는데 이 책을 읽고 전도할 용기가 생겼다. 친구중에 해연이랑 은지에게 예수님 믿으라고 말해서  그 친구들이 꼭 교회에 나오도록 기도도 하겠다.      이 책을 써서 우리에게 읽을 수 있도록 해 주신 손동희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이 책을 읽을 때 분량이 너무 많아 힘들고 끝까지 읽을 수 없을 것 같았지만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서 잘 할 수 있었다. 하나님께도 감사 드린다.
다음 책인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도 지금처럼 끝까지 잘 읽고 독후감도 잘 쓸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와 우리 어린이 2팀 모두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제목 날짜
(정칼럼) 태국 홈스테이 하러 갑니다 (7)   2014.01.08
6/16 GMK 풍경   2013.06.16
9/1 GMK 풍경 (3)   2013.09.01
20140309 GMK 스케치 (5)   2002.01.01
1/26 어린이팀 풍경 (4)   2014.01.26
2014 태국필드트립 안전이 걱정되신다면...   2013.12.28
(정칼럼) 인생관 (관계)= 역지사지 (7)   2014.01.13
11/10 GMK 풍경 (2)   2013.11.10
(정칼럼) 전도사님 언제와...? (4)   2013.08.08
제자반 처음 숙제.....   2005.05.11
1/12 GMK 풍경 (1)   2014.01.12
12/16 GMK어린이 예배풍경   2012.12.17
학교앞 전도는 즐거워!~~   2011.03.08
매직쇼 & 매직스쿨 (1)   2013.11.03
12/15 GMK 풍경 (8)   2013.12.15
혜성이,민지의 발표회...   2010.02.07
파이디온 여름성경학교 강습회 (해운대 제일교회) (5)   2014.06.17
20131124 GMK 풍경 (4)   2013.11.24
(정 칼럼) 선물에 담긴 의미   2013.05.23
(정칼럼) "교회교육 엑스포 2013"을 다녀와서... (12)   201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