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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효정
  • Jan 25, 2022
  • 166
  • 첨부8

2022년의 시작은 " 변화 " . . . . .  맞지요^^


저희 목장도 변화가 있었구요

그동안 목장에서 성경교사 역할을 너무나 훌륭히 담당하시던

최규동&홍윤경님 가족이 새로운 목장을 만들어 분가(?)하시고

새 목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김진수&이효원 가족이 함께 동행하셨습니다

꼬맹이 목원 4명이 한꺼번에 이동하면서

당분간은 예쁜아이들의 모습을 목장에서 볼수는 없지만

서로 성장을 위한 과정이라 아쉬움과 섭섭함은 접어두고

각자의 목장에서 각자의 역할을 잘 할수 있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 목장 재 편성전 마지막으로 함께 했던 목장 모임 (1월 15일) 

2주 1.jpg

최규동목자님과 홍윤경목녀님의 목장 이름은 (선교지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오늘을 살리자라는 의미에서 *오늘 목장*이라고 하네요

처음 시작하는 목장이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고 잘 이끌어 주실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KakaoTalk_20220125_152738133.jpg


또한 이번에 저희와 함께 목장식구가 된 가족도 있는데요

 ♥ 안창열집사님&신명숙집사님 ♥ 가족입니다

3주 1.jpg

조금은 어색하고 낯설었지만 갑작스런 변화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모두 서로를 알아가며 또다른 영적 가족이 되도록 빠르게 적응하기를 기도합니다

3주 2.jpg

3주 3.jpg

언제가 될지는 알수 없지만 벌써 부터 대면 모임이 기대 되는데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안정되어 목장식구들이 마음편히 모이고 즐겁게 나눔을 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비 대면이지만 함께 할수 있는 목원들이 있고

예배당에서 언제든 만날수 있으니 우리는 모두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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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를 받쳐주는 용납과 따뜻함 그리고 긍정적인 행동이 선행되는 목장이 됩시다. 시집가는 느낌이라고 말하는 새 목녀님의 마음처럼, 다른 위치에서 동일한 마음입니다. 모두 하늘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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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고생하셨어요^^ 효정자매님.. 아쉬움도 있었고 새로움에 설렘도 있었던 1월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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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에도 대가족!!! ㅎㅎㅎ 여러모로 변화가 있는 목장이네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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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정자매님. 늘 빠르고 생생하게 목장 소식 올려주시네요~♡ 따스한 마음과 소망을 담아서 올려주시는 목장 소식..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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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이 대면같은 느낌이네요^^
    새로운 변화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한가지는 사랑인거 같아요
    사랑속에 더 아름답게 영글어갈 흙과뼈 목장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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